​익스피디아 익스피디아 6월 할인코드 6월 할인코드 : 여름휴가 준비에 필수​​따뜻한 봄날인 줄 알았는데...비가 몇 차례 쏟아지더니 어느새 낮엔30도씨에 육박할 정도로 덥네요.​그래서인지 자꾸 여름휴가 계획을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. ㅎ​오늘은 이번 달 새로 나온익스피디아 6월 할인코드를 활용해서값비싼 고급 호텔 예약비를 줄이는 걸포함해 휴가 예산을 짜봤답니다. ^^​​익스피디아 6월 할인코드​예약은! 2021년 12월 31일까지 가능숙박은! 2022년 3월 31일까지 가능​​전 세계 8% 할인코드 : ​21EXP8​​전용 예약 링크 ◀ 여기 클릭​​※ 주의 :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​​위 전용 예약 링크 부분을 누르면바로 익스피디아 홈페이지로 이동해요.​​​​익스피디아 홈페이지에 익스피디아 6월 할인코드 들어가서최근 가족여행을 했던 강릉 근처,설악산이 가까운 속초를 검색해봤어요.​역시 속초에서 가장 대규모이고고급 숙소는 롯데리조트인가 보네요.​​​​익스피디아는 PC 버전에서 검색창 왼쪽에다양한 옵션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부분이 장점 중 하나 같아요.​​​​이용 후기가 1,270개인데별점 평점이 5개 만점에 4.5개.우수하긴 한가 봅니다. ㅎㅎ​여름휴가를 이곳에서 보낸다면바로 앞에 드넓은 동해바다와 항구,그리고 이어지는 해변 구경.​아니면 설악산 구경을 하면서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요.​​​​익스피디아 6월 할인코드를 쓰려고'지금 결제 옵션'을 택했어요.​그러고 보니 PC 버전에서 선택 창의형태가 완전히 바뀌었네요? ㅋ​​​​숙박객 정보와 카드 정보 등을 입력하고최종 요금 결제를 위해오른쪽의 요금 익스피디아 6월 할인코드 세부 정보를 확인했어요.​익스피디아는 할인코드 입력창이활성화된 상태가 아니라'쿠폰, 크레딧 또는 프로모션 코드 사용'부분을 눌러야 한답니다. ^_^​마지막으로 익스피디아 6월 할인코드를21EXP8을 입력해 주면 끝!아주 쉬운 방법으로 호텔 요금을 아꼈네요.​​시원한 여름을 체험했던 라트비아 시굴다​매년 6월이 되면 2015년 6월.거의 정보 없이 떠났던 북유럽의작은 나라, 라트비아가 떠올라요.​​​​유럽이지만 주변 국가들에 비해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가 인상적이었고넉넉하고 포근한 느낌이 가득했어요.​​​​라트비아의 수도는 리가라는 도시인데,수도에 있는 철도 시설치곤 매우 허름 ㅎ​​​​연결통로엔 이런 종이 안내판이 전부였어요.하지만 정겨움이 가득했다는 사실~~​​​​플랫폼/승강장 주변에 겨우 보이던전광판은 알아보긴 상당히 힘들었네요.​영어가 있긴 있으나 익스피디아 6월 할인코드 라트비아어와러시아 문자인 키릴어 위주였어요.​​​​우리의 80, 90년대 시절을 연상시키는영수증 같은 기차 탑승권에승무원이 일일이 객차 내부를 돌며확인 후 뒤편에 찍어주던 도장 ㅎㅎ​​​​라트비아의 리가 역을 떠나한시간 정도 천천히 철로를 달리는데창밖 풍경은 대부분 침엽수림이었어요.​보는 눈이 내내 시원했죠 ㅎㅎ​​​​화물 기차와 여객용 기차가 어수선한시굴다역에 도착했어요.​​​​이게 러시아의 감성인가? 하여튼...짧은 일정으로 시굴다에 갔었는데,​목적지로 이동해야겠다는 생각보다기차역을 구경하는 데 신경을 썼어요.그중엔 리가로 되돌아가는 기차편의시각 확인도 필수였죠.​한시간 또는 두시간에 한대 꼴이라시간 확인은 매우 중요!! ㅋㅋ​​​​리가를 출발할 때만 하더라도흐릿한 하늘을 보며 찜찜했었는데결국 오후엔 내내 화창했어요. 야호~​​​​기차역에 익스피디아 6월 할인코드 붙어있던 정보 센터에 들러무료 영문판 지도 확보와 함께간단한 시굴다 볼거리 정보를 얻었어요.​​​​숲과 어우러진 소도시여서 그런 건지건물을 통째로 감고 있던 담쟁이덩굴.​​​​지팡이 모양으로 만들어둔 조형물은이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... ㅋ​​​​정보 센터 도우미의 조언을 따라가우가바 강을 건너며 울창한 숲을구경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탔어요.​​​​시크한 표정으로 케이블카를 움직이던라트비아 현지 누님의 도움을 받아신나게 (2~3분 정도 짧게) 무브~무브~​​​​멀리 보이는 시굴다 여행의 최종 목적지투라이다 성을 두고 공중에서주변 도로와 산책로를 탐색했어요.​​​​반대편에 도착해서 되돌아가는 시간표도열심히 확인, 또 확인했지만...돌아갈 땐 시간 안 맞아서 표 버림 익스피디아 6월 할인코드 ㅜ.ㅠ​​​​다시 한번 투라이다 성의 모양과방향을 꼼꼼히 기억하고 출발했지만...​​​​막상 숲속에 들어가자 방향감 상실 ㅋ​아주 다행이었던 게 영어를 구사하시던독일인 노부부를 만나 방향을 찾았어요.이때 이분들 뒷모습 사진을 남기지않았더라면 두고두고 후회했을 거예요.​열심히 시굴다 숲길을 트레킹 하시던이분들... 지금도 건강하시려나? ㅎㅎ​​​​세상 어느 나라든 아름다운 청춘 남녀의사랑 이야기를 엮은 볼거리가 존재하나요?​시굴다의 구트마니스 동굴이라는 곳도예명 '사랑의 동굴'로 관광객 발을 끌었어요.(별다른 흥미는 일지 않았지만... 흠흠)​​​​정말 희한했던 건...인적이 드문 숲길 한가운데,​가끔 구트마니스 동굴을 구경하려 찾는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지 카페 하나가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어요.(장사는 좀 되는 익스피디아 6월 할인코드 건가요?)​​​​그 이후에도 과연 투라이다 성으로 가는 길이맞는지 의심, 후회, 번민.... 을 거듭한 끝에​​​​갑자기 건물들이 나타나며 안도의 한숨.​​​​즉시 입장권부터 구매했어요.거의 운영시간 막바지라 한산~~​​​​억지로 허겁지겁 폐장 직전 찾아갔더니되려 화창한 날씨 속에서텅~ 빈 투라이다 성 구역을 돌아볼 수있었던 좋은 기회가 찾아왔어요.​목조 교회 건물이 어찌나 예쁘던지!​​​​정점의 볼거리는 붉은 벽돌로 지은굴뚝처럼 보이는 대형 탑이었죠.​파란 하늘과 흰색 구름 아래대비되는 건물이 인상적이죠?​​​​한 여행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이 성 상층부에 올라가 보기로 했어요.​​​​하지만 당시엔 최상층에 가지 못했어요.막아뒀더라고요 ㅋㅋ​​​​대신 북유럽의 온돌과 따뜻한 공기를이용한 난방 장치를 익스피디아 6월 할인코드 구경하거나​​​​아리따운 라트비아 전통 옷을 입은관광구역 내 도우미분들을위에서 힐끔 구경하며 대신했네요.​​​​영화에서나 겨우 볼 수 있었던유럽의 깨끗한 자연환경.​홀로 낚시를 즐기던 한 남성의 모습을계속 멀리서 보면서 함께 흐뭇했네요.​​​​라트비아의 수도 리가로 돌아가기 위해기차역에 도착한 게 저녁 7시반이었는데여전히 대낮처럼 밝았었죠.​그래서 여행이 길고 더 흥미로웠어요.그럼에도 위도가 높은 나라라 덥지도 않고.여러모로 여행에 장점이 많은 라트비아.​익스피디아 6월 할인코드를 사용해서당장 여행할 순 없지만...언젠가 꼭 다시 한번 가고픈 나라네요.​​​​* 이번 포스팅은 개인의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공식 제휴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가감 없이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*​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