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카지노게임 요새 2010년부터 2021년까지의 위메이드 실적발표를 정리해보고 있는데 가장 크게 느낀점은..​- 리니지 같은 캐쉬카우 IP가 너무 부럽다.​엔씨는 리니지에서 나오는 고정적인 현금흐름이 있어서, 타사 입장에서 보면, 너무 부러움..​왜냐하면..1. 개발자 인건비는 계속해서 높아져만 카지노게임 가는데2. 신작 게임 출시를 해서 성공할지, 실패할지 모른다.3. 실패하면 그 해는 바로 영업적자 + 주가 하락 (리니지 같은 캐쉬카우 역할을 제대로해주는 게임이 없으니까, 미르가 있긴하지만 점차 감소 중)4. 그래서 국내에서 카지노게임 단물 먹고 -&gt빠르게 해외로 출시한다.5. 그리고 해외 단물 빠지면 -&gt인기 IP를 재창출한다. (미르 1,2,3,4 / 창천 1,2 / 윈드러너 1,2 등등)6. 신작 출시한 게임들도 4~5번 행위를 간보면서 무한반복.​이게 아니면, 넷마블처럼 카지노게임 벌어들인 돈을 바탕으로 투자를 뒤지게 잘하는 방법이 있다. (근데 위메이드는 당시에 투자했던 기업들 네이버에 검색해도 잘 안 나옴 투자를 잘하진 못했었다. 최고의 투자중 하나가 카카오였음.)​​이러니까.. PUBG처럼 무리해서라도 성공할지 실패할지 모르는 카지노게임 대작 게임 IP를 만들거나, 그게 아니라면 넥슨이 돈슨 되는 거다. (엔씨는 풍부한 바탕과 인력으로 도전했어도 되는데 리니지 사골화를 선택)​​그래서 게임회사들이 국내에선 불법이라 여론이 안 좋은데도 -&gt계속해서 소셜 카지노 게임 쪽으로 카지노게임 시선을 돌린다.- 소셜카지노 게임은 처음 만드는데 비용과 이후에 투입 되는 고정비 자체가 상대적으로 적다. (국내에서 유행하는 MMORPG 종류만 봐도, 계속해서 콘텐츠 개발하고, 현질 유도하면서 유지비 자체가 많이든다. 유저 눈치도 계속 카지노게임 봐야함)​​넷마블이 스핀엑스 같은 기업 인수를 괜히 한 게 아니다..​​​위메이드​가 위믹스 팔아서 인수했다고 욕 먹으면서도 무리하게 인수하려고 노력했던 기업이 선데이토즈.- 선데이토즈 자회사인 '플레이 링스'가 갖고 있는 소셜카지노 게임 종류가 상당함.​​​이러다보니 위메이드가 카지노게임 자회사 게임 외에 첫 번째로 온보딩 시킨 게임이 갤럭시 토네이도​​​그리고 이번에는 카지노게임 라이선스 관리자 직군 채용 공고를 올렸다.- 선데이토즈를 인수한만큼, 앞으로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될 게임들 중 카지노게임 장르가 많을 카지노게임 거 같다.​